안녕하세요.
저는 지난달에 호주에서 돌아온 이선영 이예요~
호주에 있는동안 후기를 하나 남기려고 했는데, 결국 이렇게 한국을 돌아오고서도 한달이 지나서야 글을 올립니다...
이사님 메일 받고 바로 올렸어야 했는데;; 이해해 주실거죠?ㅋㅋㅋ

저는 브리즈번에 있는 비바 컬리지라는 곳을 다녔어요.
처음엔 그냥 쉬엄쉬엄 영어 말하기나 배울까해서 갔었는데,
또 가서 열심히 하는 애들 보니까 마음이 달라지더라구요...
일반영어 과정 하다가 우연찮게 테솔 과정 입학시험 봤었는데 시험에 통과하는 바람에 테솔 과정까지 듣고 왔어요.
제가 성격자체가 좀 내성적이었어가지고,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선생님들도 친절했고, 반 친구들도 좋아서, 정말 좋은 시간 가졌던것 같아요.

비바는 위치도 상당히 좋았어요. 나오면 바로 즐길거리도 많았고, 도서관도 완전 가깝고..또 비바 안에서도 무선 인터넷이나 전화도 사용할 수 있어서 학생들한테 서비스도 잘 제공되는 것 같아요.
 
제 친구는 호주에서 대학가려고 EAP 수업도 듣던데, EAP도 좋다고 했어요.

암튼, 저는 직장 다니다가 간거라서, 더 좋았기도 했던것 같지만,
다른 학교 다니는 친구들하고 비교해봤었을때도, 저는 저희 학교가 좋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호주 브리즈번으로 가시는 분들이 있다면 비바 컬리지 괜찮을 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저의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