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감사드립니다.
일단 미국 비자라는 것이 "수학문제"처럼 명확히 과정과 답이 명확히 떨어지는 과정이 아닙니다.
특히, 다른 영어권 국가와 달리 영사와의 1:1 인터뷰가 있기 때문에 서류적이고, 계량적인 기준만으로는
정확히 계산하기 힘듭니다. 영사가 어떤 스타일이고 어떤 성향인지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일단 님의 문제의식은 타당성이 있습니다. 특히, 지난 3-4년 전부터는 학생신분이 아닌 경우
비자 취득률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왕이면, 그리고, 가능하다면
학생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진학에 대한 목적으로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다른 조건이 모두 똑같다면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전문대를 일단 입학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고,
아니면 고등학교 졸업 전 재학증명서가 있을 때 비자인터뷰를 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연락처를 주셨기 때문에 따로이 전화드려서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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