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체험담이요..글쎄요...참 후회도 많고, 얻은 건 더 많은 유학 생활 이였던것 같습니다.: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처음에 학교 선정할때 정말 많이 고민 했었는데, 유학넷에서 IH(international House)라는 학교를 추천해 주셨습니다.
처음 들은 학교이고, 많은 정보가 없어서 좀 고민 했었는데, 그냥 6개월 한꺼번에 등록을 했었습니다.
막상 학교에 가니, 저는 정말 장기 등록자 이고, 보통 3개월만 등록 하고 차후에 다시 다른 학교로 이동하거나 하는 추세였습니다...
하지만, 전 그 학교 간거 절대 후회 안합니다. 6개월 IH 다니고, 다른 학교 1개월, 2개월 그렇게 다녀봤는데, IH 만큼 좋은 학교는 없더라구요...
먼저, 학교 위치가 다운타운이 아니라서, 좀 한적 하긴 합니다만, 그것이 훨씬 더 좋다는 학교 학생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또한, 선생님들의 능력과 Personality가 정말 다들 좋으셔서, 선생님 때문에 학생들이 학교를 더 다니고 싶어하니까요...
특히, business와 tesl은 정말 대단합니다...아마 벤쿠버에서 제일 최고일꺼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다른 학교의 business class도 다녀봤는데, 한달에 10번도 출석을 안했습니다..제가 왠만해서 학교 결석 안하고 다 나가는데요..
정말 시간 낭비 라고 생각 되어서...차라리 혼자 공부 하였으니까요..근데 IH의 BUSINESS는 정말 정말 잘 가르치고, 다시 재수강을 해도
선생님이 전 수업과 동일하게 안가르친답니다..준비 철저하시고...요즘에는 반이 2개까지 생겼다니까요...
tesl...기간은 한달인데요..벤쿠버에서 유일하게 있는 canadian tesl이랍니다...모든 다른 학교는 tesol이라고, 99%가 한국 학생들이고, 자기네들끼리 가르치고 수업받고 하는데요..외국인이 영어를 가르키는 자격증으로 tesol이라고 하고, tesl은 canadian이 영어를 가르키는 자격증으로 정말 많이 어렵고, 수업 방식 심지어는 숙제 정도까지 엄청난 차이가 있지요...물론 수업 받는 학생들도 canadian이구요..
첨에 전 이런 사실도 잘 모르고, 이미 학교에 학비를 지불한 상태여서 IH에서 TESL을 시작 했습니다.
정말 CANADIAN과 동일한 위치에서 어느 것 하나, 봐주는 것 없이 수업을 받고 TEACHING을 했는데..저희는 실제 학생들을 가르키거든요..
학교에서 무료 스쿨이 있는데, 이민오신분들이에요..그분들 수업을 저희가 하는 거죠...
TESL가르치시는 선생님..정말 잘 가르치신 답니다...Amazing이에요....제가 아는 사람이 학교 선정 으로 고민한다면, 전 IH를 추천 해주고 싶어요...정말 힘들고 pass하기 위해 많이 울었지만, 정말 열심히 할수 밖에 없던 시간으로, 저 끝나는날 엉엉 울었답니다...
그리고, listening만 하는 단과 학원으로 Robson college가 있는데요..괜찮아요..100% 한국인이지만, Listening 이기 때문에 국적 비율은
상관 없습니다...왠만한 학생들은 모두 이 학원에 리스닝 수업 단과로 한달, 두달씩은 꼭 다녀요...CNN뉴스 받아적는 건데, 정말 힘들지만 시간이 갈수록 느는게 느껴 지거 든요...
벤쿠버에와서 학교 선택 할때, 꼭 trial lesson을 받은 후에 선택 하라고 추천해 주고 싶습니다.
무조건 현지 유학원의 조언만 듣고, 자기와 맞지 않아서 학교를 거의 안가는 학생들이 정말 많거든요...모든 학교의 모든 수업은 trial lesson이라는 것을 받아주고 있습니다. 등록 하기 전에, 한번 들어보고 결정 하는 거죠...
어떻게 쓰다보니까 제가 다닌 학교 자랑만 한것 같네요..근데 정말 후회 없었습니다...
이제 돌아가려니, 너무 서운하고 아쉬운 것도 참 많을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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