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배정된 지역이 한국사람이 없으니 한국 식당도 없는 곳입니다.  아시안도 없답니다.

도착해서부터  학생이 한식을 챙겨먹으려하는 것은 모양이 안좋은 것같고요. 그저 라면 몇 개 정도  가져가서 음식문화를 나누는 것이 좋지않을까요? 

 

딸 아이는 호스트 엄마와 둘이서만 사는데 저녁은 항~상 외식을 한다고 합니다.

호스트 엄마가 아침식사를 안하고 먼저 출근하기에 (아침식사는 안하고 점심,저녁은 외식을 하기 때문에 집에 먹을 것이 없습니다.ㅎㅎ)  딸 아이는 아침에 혼자서 가끔 햇반을 먹습니다. 즉석국과 함께.

 

www.koamart.com은 켈리포니아에 있는, 인터넷상에서  아시안 음식을 파는 곳인데. 전 여기서 2번 주문을 해서 호스트 집으로 바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