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일어난 2차례 폭발 사고로 인해 3명 사망, 140여명 부상,
한인 참가자 57명 중 미국 보스턴에서 어학연수 중인 안동식(23)씨가 보스턴 테러로 부상당해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저희 유학넷에서도 보스턴에서 어학연수 중인 학생들에게 피해가 있는� 신속히 현지 학생들과 
연락해 본 결과 다행히도 아무 이상 없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비록 저희 학생은 아니더라도 부상을 당하신 안동식씨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이번 보스턴 폭발 사고로 8살 소년을
비롯한 3명의 사망자와, 140명 이상의 부상을 당하신 분들에게 심심치 않게 위로와 마음으로 애도를 표합니다. 

보스턴은 현재 경비가 삼엄하고, 통행이 통제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현재 총영사관에서 더 있을지 모를
한국인 피해상황을 계속 체크 중이라고 하니, 저희 유학넷에서도 걱정하시는 부모님들을 위해
새로운 소식이 들리는데로 신속하게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학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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