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spitality(Hotel) Management or Travel and Toursim programs in Canada (캐나다의 호텔/관광 경영 프로그램 )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기위해선 우선 자신이 어디에서 공부하고 싶은지를 선택해야 하는데, 그 중 학생들에게 단연 인기 있는 도시로 벤쿠버와 토론토를 꼽을 수 있습니다.

토론토는 캐나다의 가장 큰 도시로 Humber College, Shreidan College, George Brown College 등의 많은 공립 학교들이 위치해 있는 곳이다. 이들 학교들은 2년제 프로그램으로 입학을 위해선 550 이상의 토플 점수 혹은 입학시험을 요구합니다. 벤쿠버에서는 주로 사립 college 에서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 기간은 6개월에서 1년 코스가 많다. 공립 college 보다 입학조건이 용이해 (TOEFL500-550 or TOEIC 750) 외국인 학생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러한 호텔/관광 경영 프로그램들은 졸업 후 높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인기가 높다. 특히 벤쿠버나 토론토와 같은 명실공히 세계적인 관광도시에서는 더욱더 그러합니다.

단, 유학생의 경우 캐나다에서의 취업은 불법으로 간주되 매우 힘든 상황이긴 하지만, 이 분야를 공부하는 유학생의 경우 학업과정에서 호텔 혹은 여행사에서의 work experience 를 가질 수 있어 보다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호텔/관광 경영을 전공한 대부분의 유학생들은 졸업 후 대개 그들의 고국으로 돌아가 관련 분야에서의 일자리를 찾습니다. 캐나다에서 호텔/관광 경영 프로그램들을 수강하는 것은 유학생들에게 학위취득 뿐만 아니라 영어 실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이점을 가집니다. 학비면에서도 스위스나 미국과 비교해서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에 이 분야를 공부하고자 하는 유학생들에게 캐나다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유학생들이 캐나다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졸업 후 취업 비자를 신청 해야 합니다. 반드시 취업 비자 취득이 가능한 건 아니지만, 만약 본인이 호텔에서 혹은 관련 회사에서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면 취업의 기회는 높아질 것입니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호텔/관광 경영 프로그램들은 유학생들에게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 줌과 동시에 호텔이나 관광산업 분야의 취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익한 프로그램이라고 봅니다.